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1년 러시아 총선 사태 (문단 편집) == 배경 == [[2011년]] 당시 전직 재선 [[러시아 대통령]]이자 당시 [[총리]]였던 [[블라디미르 푸틴]]은 [[스트롱맨|강한 권력을 가지고 있는 강인한 지도자]]라는 인상을 내세우면서 러시아에서 상당히 높은 지지를 받고 있었기 때문에 [[드미트리 메드베데프]] 대통령 이후 다시 그가 대선에 나서서 대통령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다.[* 그리고 실제로도 그렇게 되었다. 2013년에 다시 돌아온 푸틴 신임 대통령은 메드베데프 전 대통령을 총리로 임명했는데 그는 2020년까지 재임하게 되었다.] 하지만 [[대침체|2008년 9월 세계금융위기]]를 시작으로 전세계 경제가 출렁이기 시작하면서 러시아 경제도 어려움을 겪기 시작했고 경제 발전 및 강인한 지도자를 내세우던 푸틴의 지지도도 낮아지기 시작했다. 특히 러시아에서 친푸틴 보도를 내놓던 언론의 위력이 약해지고 [[인터넷]]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반 푸틴 세력은 급속도로 커졌다. 결국 [[2011년]] 하원 총선에서 푸틴의 [[통합 러시아]]가 승리를 장담하기 어려울 정도로 여론이 악화되었고 다시 대통령이 될 야욕에 불탄 푸틴과 통합 러시아는 이 선거에서 반드시 이겨야만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